세안 및 바디 용품을 정말 예민하게 고르고 쓰는 편이라 

이만큼 충성 고객으로 남는 제품이 몇 없는데

국내 제품은 유일하게 솝퓨리가 있습니다. 

귀국 이후 해외에서 사용하던 친환경샴푸바 대체하여,

국내용은 좋은 상품이 없나 찾다가 솝퓨리 제품들을 사용한 지 어언 2년 반이 넘어갑니다.

늘 매일 아침/저녁 머리 감기를 기대하게 되는 샴푸바입니다. 

개인적으로 얼굴 피부 상태에 따라 두피도 영향을 받는 편이라

핑크(어성초+맥주+비오틴 등)와 민트(<meta charset="utf-8">카렌듈라+씨솔트 등)가 가장 때에 따라 잘 작용하고 씻겨요. 

핑크 비누의 경우 사용 후에 모근 상태가 건강해짐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.

민트의 경우 호르몬 주기 전후로 피부가 전반적으로 약해졌을 때

각질 등의 변화가 있을 시, 미세먼지가 심한 날 등 주로 사용하는데, 아주 건강한 느낌으로 개운하고 향도 오래 남고..

최고의 샴푸바입니다. 

노랑이(리치리치)는 겨울철에 건조한 날 사용하니 촉촉하고 부드러워 건성모발 극건성분들 강력 추천합니다.

구매자 입장에서 뭔가 바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세다라는 생각 충분히 하실 수 있으나

타 저렴이와 비교했을 때 성분 좋다는 것 이토록 오래쓰며 더 감사히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.

저같은 충성 고객에게 이벤트 및 혜택 등도 많이 제공해주시면 좋겠고 

앞으로 좋은 성분, 동물 실험 반대 등 

바른 영향력을 주는 바른 제품 솝퓨리를 응원하겠습니다.